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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어렸을적 만다라트를 만들어 계획하고 차근차근 진행했다고 하죠. 

계획을 하나씩 풀어서 정리해보는 만다라트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타니가 만들었다고 하는 만다라트

 

 

만다라트 작성 사이트 : https://mandala-chart.com

 

 

 

한국어/영어/중국어

 

만다라트는 일본의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고안한 아이디어 발상 기법 중 하나로, 목표를 체계적으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단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3x3 격자형으로 구성된 표를 사용하며, 중앙에 목표를 두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8개의 주요 단계를 주변에 배치합니다. 각 주요 단계는 다시 8개의 세부 단계로 분할되어 전체적으로 64개의 세부 목표가 구체화됩니다.

 

Mandarart (Mandala Chart) is a goal-setting tool developed by Hiroaki Imaizumi in Japan. It uses a visual method to break down a central goal into 8 main steps, which are then further divided into smaller, more manageable tasks. It is organized into a 3x3 grid where the central box represents the main goal, and the surrounding boxes are used for sub-goals, creating a systematic way of approaching complex tasks.

 

曼陀罗图是由日本的今泉浩明开发的目标设定工具,通过可视化方法将中心目标分解为8个主要步骤,每个步骤又细分为更多小任务。它以3x3的网格形式排列,中央的格子代表主要目标,周围的格子则用于分解子目标,形成系统化的任务管理方式。

 

 

 

 

 

만다라트 활용법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목표를 단계적으로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음은 만다라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1. 목표 설정:

첫 번째로 달성하고자 하는 중앙 목표를 3x3 격자의 가운데에 적습니다. 이 목표는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2. 8개의 주요 요소 작성:

중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8개의 주요 단계를 중앙 목표를 둘러싼 8개의 격자에 적습니다. 이 단계들은 중앙 목표에 이르는 주요 활동이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3. 세부 계획 수립:

각 주요 단계를 다시 8개의 세부 단계로 나누어 주변 격자에 채워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각 주요 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마련됩니다. 결국, 64개의 작은 행동들이 전체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4. 실행 및 관리:

모든 세부 계획이 마련되었으면, 이를 단계적으로 실천에 옮깁니다. 이때 각 단계의 성취 여부를 체크하면서 목표를 관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시:

 

중앙 목표: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주요 요소: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건강 검진, 수분 섭취 증가, 시간 관리, 정신 건강 관리

세부 계획: 각 요소를 달성하기 위한 작은 활동들을 채워 넣습니다. 예를 들어, “규칙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주 3회 운동, 일일 스트레칭, 걷기 30분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활용 포인트:

 

시각화: 만다라트는 목표와 이를 위한 실행 단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복잡한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유연성: 만다라트는 개인의 필요에 맞게 쉽게 수정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전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To utilize the Mandarart effectively, follow these steps:

 

1. Set the main goal:

Write your central goal in the middle box of a 3x3 grid. This is the ultimate objective you wish to achieve.

2. Identify 8 key elements:

Surround the central goal with 8 main actions or strategies that are necessary to achieve it. Write each in the adjacent boxes.

3. Develop detailed plans:

Break down each of the 8 key elements into smaller, actionable steps. These go into the outer surrounding grids. This results in 64 specific actions supporting the main goal.

4. Execute and manage:

Once you’ve filled in all the details, start implementing the actions step by step. You can track your progress as you complete each smaller task.

 

使用曼陀罗图的详细方法如下:

 

1. 目标设定:

将你想实现的中心目标写在3x3格子的中间。这是你最终的目标。

2. 列出8个主要元素:

在中心目标周围写下实现该目标所需的8个主要步骤或策略,分别填在周围的8个格子中。

3. 制定详细计划:

将每个主要元素细化为具体的行动步骤,填入周围的格子。这总共会产生64个具体的行动来支持你的中心目标。

4. 执行与管理:

一旦所有计划制定完成,逐步执行这些步骤,并在完成每一个小任务时进行跟踪。

 

이 방법을 통해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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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kage 콜키지 / 开瓶费 (카이핑 페이)

 

 

고객이 본인의 술을 식당(업장) 에 가져가서 마시는 경우, 해당 음식점에서 고객에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본래 포도주의 코르크마개 (Cork) 를 따주는 비용인 "Cork Charge (코르크 차지)"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해당 비용은 보통 아래의 형태로 표현하거나 포함하며, 식당마다 가격, 허용여부가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와인의 경우, 와인을 따라서 잘 걸러주는 비용

- 술잔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용 (따라주거나) 

- 해당 식당의 술을 안먹고 다른술을 먹으므로 발생하는 손해에 대한 비용

 

 

참고할점

- 식당마다 가능여부/비용이 천차만별이고, 비용을 과도하게 높게 설정하여 금기시 하는 경우도 많다. 

- 본래 예절은 해당 술병을 식당에 남겨놓아 식당에서 알게끔 하고, 식당에 안파는 술을 마셔야 한다고 한다. 

- 중국의 경우 식당에서 파는 가짜술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해서, 식당에서 술을 파는 여부와 관계 없이 술을 가져가며, 비용은 "병을 따주는 비용" 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술잔 제공비", "서비스료"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무료일 경우 콜키지 프리 (Corkage Free) / 免开瓶费 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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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중기 이후 철분부족으로 (아이로 인해) 20주경부터 철분제를 복용한다. 

 

철분제는 보통 보건소에도 무료로 30알(1개월) 또는 60알(2개월)치 정도씩 나눠준다. 

 

 

철분제를 공복에 먹으면 흡수가 좋다고 하여 먹는데, 속이 쓰린 경우도 많은것 같다. 

그보다 더 많은건 변비 발생 

 

변비는 섬유질과 같이 먹으면 예방이 된다고 한다. 섬유질은 과일인데, 음료중에도 섬유질 음료가 많다. 

 

속쓰림은 공복에 먹을 경우 위장장애? 등으로 발생한다고 하는데, 

흡수에 다소 좋을뿐 속쓰림이 와서 불편하다면 구지 공복에 먹을려고 하지 않고, 식후 또는 자기전에 먹는게 현명할것 같다. 

 

감잎차와 식전/자기전에 먹으면 어떨까? 

 

 

 

 

아래는 정리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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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만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중고 거래하는 곳도 적지 않다.

책은 중고서적판매로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알라딘이나, YES24 중고책? 도 운영을 시작한것 같고,

온라인에서는 중고나라(카페) 라는 워낙 유명한 곳도 있고, 최근엔 당근마켓이라는 지역구별 가깝게 거래하자는 모토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도 있다.

 

보통 보면 온라인 중고거래에는 리스크가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돈이 먼저냐(지불할건지) 아님 물건을 먼저 보낼건지.. 

 

생각해보니 이건 중고가 아닌 온라인 거래에서도 통용되는것 같다 

다들 알다시피 네이버쇼핑이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는 소비자가 돈을 입금할 경우 

이러한 중계사이트(지마켓 등등) 에서 돈을 수취하여 보관하였다가, 구매를 확정할 경우, 판매자에게 돈을 전달하게 된다. 그래서 배송확인이 있는거고.. 

 

중고장터의 경우에도 "네이버 안전거래" 방식이 있어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겪어보진 않았지만 안전거래 후에도 제품에 문제가 있다거나 최종 "확정" 을 소비자가 눌러주지 않아 돈 입금이 지연되거나 못받는 경우가 좀 있나보다.. 그래서 중고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안전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한걸로 보인다. 

 

아이디어.. 

기프트콘 중고장터. 

만약에 기프트콘(편의점이나 체인매장 또는 어디 물건을 공유하는 어떠한 장소의 판매물건 또는 중고물건) 을 거래하는 증빙으로 하고,  

기프트콘을 판매자가 기프트콘 외부 송부를 하여 향후 사용하지 못하게 변경되면서 *** 이 부분이 중요한거같다. 

가격 명시하고 거래사이트에 올림.   구매자는 필요한 시점 언제든 24시간.. 돈을 입금할 경우 바로 해당 물건을 근처 거점상점에서 교환하여 사용할수있다.. 

 

물론 기프트콘의 특성상 스크린샷을 통한 향후 사용 방지가 어렵다거나.. 업로드 후 사용이 가능한 것을 막아야 할텐데.. 이건 해결책이 필요할것 같다.   협력을 통해 기존 시스템을 고친다던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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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저께-까지는 황금빛 논이
나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줬는데
어제 콤바인이 오더니 금방 노오란
머리를 싹 밀어버리고 떠났다.

아쉽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든다.
안바뀌는 듯 하면서도 농촌의 풍경은
시시각각 재빠르게 바뀐다.

귀엽고 작은 새들이 에어컨 거치대에서
앉아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가볍게 놀다
떠난다. 새들도 보면 꼭 두 마리씩 짝을 지어
놀러오곤 한다. 좀 오래 귀여운 새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싶은데 길어야 10초 놀다가 떠난다.
(10. .6.5... 지겹다. 따른 곳으로 놀러 가자.짹.)
몸이 가벼워서 그리 발랄한건지 아니면 금방 싫증을 내는 건지 알수가 없다.
종류가 다른 새 두마리가 같이 놀러오는 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유유상종인가.
올해 초반엔 꿩같은 커다란 새가 에어컨 거치대에 앉아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 꿩같은 새도 놀라서 푸드득- 거리며 요란하게
날아가는 걸 보았다. 내가 잘못 본걸까.
집은 고층인데.

아무튼
자연을 마주보고 살아가는 삶이 만족스럽다.
겨울 풍경이 기대된다.
백설기가 떠오르는 소복한 겨울 풍경이 벌써 상상이 되는 걸. 백설기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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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으로 10.4일부터 2주 이상을 힘들게 보내고 있다. 

시작은 허리를 돌리고 기침을 하다가 
근육이 놀래서 순간 스파크가 튀었는지 그 순간부터 나는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설때 악-소리를 내며 힘들게 일어섰다. 

허리가 아파 걸음걸이도 평소보다 시속 1/3밖에 못미쳤고 20분이면 거뜬하게 도착했던 도서관인데 50분이 넘어서야 간신히 도착했다. 
건강한 일상이 간절했고 평소에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나 자신이 뼈저린 지금에서야 뼈저리게 후회가 되었다. 

2주가 지난 지금 아직도 기침할때 허리에서 전달되는 뜨끔한 통증이 느껴지고 기침할 기미가 느껴지면 긴장이 된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나만의 3단계 기상법
(1.몸을 굴려 뒤집는다 2.손을 바닥에 짚고 다리를 오므려 양손의 강력한 압착의 힘으로  쪼그려 앉는다3.의자나 창틀을 부여잡고 몸을 천천히 일으킨다)
으로 일어나고 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기상이다.

차를 탈때도 조수석 손잡이를 부여잡고 간신히 몸을 구겨 넣는데 허리가 아프니 오른쪽 다리까지 넣기 힘들어 늘 J가 들어(아파도 그 광경이 웃퍼 웃고 슬퍼한다.
웃으면 몸이 진동하는데 그럼 또 허리가 아프다)차 안으로 넣어준다. 파스를 붙이거나 찜질을 해도 되고 바로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지 않고 왜 참고 있냐고 묻는다. 그 이유는 여기에 쉽게 적을 수가 없을거 같다.

다음주에는 치료를 받고 호전되거나 혹시라도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자연 치유가 될지도 모를거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기대해본다.

뼈야 그만 저려라.
뼈저리게 느꼈고 힘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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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샤갈과 그의 아내 벨라를
생각하며 <산책>이라는 작품의 인물을
나름대로 그려보았다.

샤갈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내가 샤갈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들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남겨진 작품을 통해
현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음에 감동적이다.

동화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 같고 몽환적인 그의 그림에 매료되었다. 시대적으로 그의 삶이 평탄하지 않았음에도 그의 그림은 오롯이 따뜻하다. 영롱한 색실로 뜬 스웨터같다.

샤갈이 35세에 출간한 자서전 <나의 삶>을
읽어보고 싶다. 그의 생각, 고뇌, 기쁨, 사소한 습관까지 섬세하게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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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의 더치는 Ducth = 네덜란드의  를 의미함. (비용을 반반 나눠낸다는 한국식영어 더치페이의 더치와도 동일함)

가설로는 네덜란드가 인도 점령 시
선원들이 서유럽까지가는길에 커피를 마시고자했고 그러다보니 네덜란드식 증류커피 (더치커피) 가 생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더치커피는 일본에서 커피마케팅의 일환으로 생긴거라고 보는듯함.

발렌타인데이가 초콜릿 교환하는날이라는 인식과 비슷한걸로보임.

결론적으로 더치커피의 더치는 일본이나 한국에서만 쓰이는 말이나 전반적으로 쓰이다보니 원래 모르던 서양에서도 해당용어를 일부사용하긴함. 서양에서는 그래도 보통은 차갑게 우려냈다는 콜드브루 (브류) 라고 부름.

추가로


더치는 원래 서쪽 게르만인을 뜻하는 말이었던 드이치? 라는 라틴어? 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
영국과 네덜란드가 대립하던시기 영어에서는 더치가 네덜란드를 뜻하는말로 굳혀졌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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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P( Fiber Reinforced Plastics )

여기에 탄소섬유를 더해
CFRP 를만들기도 한다
 

English:
Fiber Reinforced Plastics (FRP) are composite materials made by reinforcing a plastic matrix with fibers, such as glass, carbon, or aramid. The combination of these fibers and the plastic matrix provides FRPs with enhanced strength, durability, and resistance to wear, corrosion, and heat, making them suitable for applications in aerospace, automotive, construction, and more. FRPs are lightweight yet strong, and they can be molded into various shapes for specialized uses.

Korean (한국어):
섬유 강화 플라스틱(FRP)은 플라스틱 매트릭스를 유리섬유, 탄소섬유, 아라미드 섬유 등으로 강화한 복합 재료입니다. 이 섬유들과 플라스틱 매트릭스의 조합은 FRP에 강도, 내구성, 내마모성, 내열성, 내식성을 제공하여 항공우주,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FRP는 가볍지만 강도가 뛰어나며, 다양한 형태로 성형이 가능해 특수한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Chinese (中文):
纤维增强塑料(FRP)是通过用玻璃纤维、碳纤维或芳纶等纤维增强塑料基质的复合材料。纤维和塑料基质的结合使FRP具有更高的强度、耐久性、耐磨性、耐腐蚀性和耐热性,广泛应用于航空航天、汽车、建筑等领域。FRP重量轻但强度高,并且可以模塑成各种形状以满足特殊用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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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rahani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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