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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 에서 오래 사용한 파일을 이어받아 쓰다보면 

여기저기에서 복사되어 옮겨온 (값 붙여넣기만 하지않고 그냥 붙여넣을 경우 서식도 딸려온다) 서식들 때문에 

서식이 과도하게 많아지고 나중에는 삭제도 되지 않고 뭐만하면 오류가 나거나 다운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는 과거에는 방법을 몰라서 파일을 하나 양식까지 다시 셋팅하면서 새로 만들기도 했는데요. 

아래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다만 MS에서 제공한 오피스 내에서 해결하기보다 강제로 해결하는 방법위주라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파일을 두개로 만들어서 (백업하고) 꼭 진행해주세요. 

 

해결책은 

1. Tool 을 사용하여 서식을 삭제하도록 함 (간편하고 빠르지만, 유료인 경우도 있고, 보통 회사에서 사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도록 하여 사용이 불가능 할 수 있음) XLStyleTools 등 -- 외부 인터넷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2. 엑셀 매크로를 이용하여 강제 서식삭제를 진행한다.  (직접 해보았는데, 어떤 경우 기존의 서식도 삭제되며 양식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 

   1) Alt + F11 매크로 작성기에 들어감

   2) 아래 코드를 입력하고 실행함. 

Sub 셀스타일삭제()
Dim 스타일 As Style
Dim 개수 As Long
For Each 스타일 In ActiveWorkbook.Styles
If 스타일.BuiltIn = False Then
On Error Resume Next
스타일.Delete
개수 = 개수 + 1
On Error GoTo 0
End If
Next
MsgBox 개수 & "개의 불필요한 셀 스타일 제거 완료"
End Sub

3. 엑셀(XLSX)을 압축파일(ZIP)로 확장자 변경한 후, 아래 대로 진행.  -- 안되는 경우 있음.  (XLS -> ZIP 는 안됨)

   1) aaa.XLSX  --> aaa.ZIP 로 확장자 변경

   2) aaa.ZIP 의 압축해제    *압축해제 시 몇개의 폴더와 파일이 압축해제됨.  

   3) 압축해제한 폴더의 아래 위치로 들어간다. 

         (압축해제 위치) /xl/styles.xml

   4) styles.xml 를 메모장으로 연다.  (메모장을 연후에 해당 위치 불러옴) 

   5) 메모장에서 Ctrl+F (검색) 을 통해.  "cellstyles" 를 검색한다.      * 엑셀파일 서식의 처음과 끝에 각각 하나씩 나옴. 

   6) "cellstyles"  처음과 끝을 포함하여, 띄어쓰기 해준다음에    cellstyles ~ cellstyles 구간을 모두 삭제하고, 저장하고 quit 함. 

   7) 압축해제 시 파일을 다시 압축 한후,  xlsx 확장자로 변경. 

   8) (변경한 엑셀파일)  재실행. 

 

 

4. 다른이름으로 저장하여, xls <-> xlsx 간 확장자를 몇번 바꿔줘본다.  

    확장자 변경 시 오류난 서식들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음.   (단, 모든 서식이 삭제되며, 기존 파일 서식이 모두 꺠질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여러 파일에 적용해보았을떄 3번이 가장 빠르고 결과가 좋았다. 

하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건 아니었으나 도움이 되었고, 추후 참고를 위해 정리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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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날짜 계산할때 보통 A-B 를 하는 편입니다. 

 

간단히는 그렇게 해도 되는데, 몇개월이 지난건지, 몇년이 지난건지 계산하려면 좀 번거로울때가 있어요. 

 

아래와 같이 지나간날을 계산하는 함수를 사용해봅시다. 

 

 

DATED IF 

=datedif 함수인데요. 

 

사용법은 

 

 

                       =datedif(시작일,현재일,조건)    의 순서로 사용하면 됩니다. 

 

1) 시작일은 더 과거의 일자. 라서 햇갈리지 않게 시작일로 명명 했고, 

2) 현재일은 과거일보다 더 늦은 일자를 적어주면 됩니다. 

3) 조건은 day/month/year 계산 및 몇년이 지난후 몇달이 지났는지 등 계산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몇일을 계산할때는 빼기가 편한것 같은데, 몇개월, 몇년은 위 방식이 편한것 같다. 

 

 

응용하면, 

몇일 계산 후에, 나누기 7을 해서 weekly 계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ym" 조건은 full year 가 지난 후, 남은 개월수를 계산합니다

(1/10 -> 2/9 로 일자 차이일 경우, 1개월이 10일이 돌아오지 않았으므로, 1개월이 안되어 0 이 반환되고, 

1/10 ->. 2/10 이 되면, 1개월이 full 로 만족됐으므로 1이 반환됩니다) 

 

 

위에줄은 10일이 되지 않아 1개월만 반환됐고, 아래줄은 10일이 되어 2개월 full로 2개월 표시됨. 

 

 

 

 

마지막으로 응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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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뿐만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사용되는 편이니 알아두시면 편할것 같네요. 

 

예전에 dos 를 사용할때도 중간에 특별한 단어가 들어가면 *aaa* 로 검색을 하곤 했었죠. 앞뒤 문자는 관계없이 (다만 앞뒤문자가 있는것들 중에, 가운데 aaa 가 들어간 파일을 찾을떄)

 

 

엑셀에 주요  와일드카드는 아래 3개 정도 인데요. 

 

1) ?   .... 물음표

2) *   ..... 별표

3) ~  ..... 물결

 

 

 

각자 용도는 

 

1) ?   는 물음표 1개마다 문자 1개를 대체합니다. 

 

 

예) 과거친구이름 : 김갑수, 황동구, 동시내, 김동희, 홍길동

 

오랜만에 친구를 봤는데, 친구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끝에 "동" 으로 끝났던거 같은데, 

저장된 파일을 검색을 합니다.   근데 Ctrl+F 하고, "동" 으로 검색해버리면 

"동" 이 앞이나 가운데 들어간 이름들까지 검색이 됩니다. 

 

그럼 Ctrl+F 하고,   "??동" 으로 검색해보면,    xx동   으로 구조가 되있는 이름만 검색이 됩니다. 

(동 뒤에 다른 글자는 없고, 동 앞에는 2개의 글자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   별표 사용법입니다. 

 

 

"은하철도구구구" 

"은하철도팔팔팔"

"철도원영화"

"경찰청쇠창살" 

 

이런 단어들이 있는데요. 

 

"원영" 이라는 단어가 중간에 들어간 걸 검색하고 싶은데, 앞/뒤 몇글자인지 모릅니다. 아니면 글자가 많아서 물음표를 치기가 힘들거나요. 

 

*원영*  으로 검색해줍니다. 

(만약 *원영  으로 키워드를 사용할 경우, 원영 뒤에는 아무런 문자가 없다고 인식되어, "철도원영화" 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물결 (~) 의 사용법인데, 

엑셀에서 정리된 파일들에도 별표나 물음표가 사용될텐데, 

해당단어를 검색하거나 조작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식당 리스트중에 맛집은 "*" 로 표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 로 그냥 검색을 해주면 모든 단어가 검색이 됩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를 와일드카드가 아닌 문자로 하여 검색이 가능합니다. 

 

하마터면 맛집을 못찾을뻔했다. 

 

 

 

 

물결은 와일드카드가 아니라 함수로 쓰이는 문자를 일반문자로 바꿔주는 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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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래되고 유명한 프로그램들은 자체 설명서도 잘되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보통 F1 키를 누르면 설명서(메뉴얼) 이 나오는데, 검색도 가능하고.. 요새는 필요한걸 알아서 먼저 제안해주기도 하구요. MS office 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식으루요...

 

게다가 유튜브 영상이나 엑셀 설명 블로그들을 봐도 대량의 함수 사용법에 대해 소개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법에 대한건 찾아보면 다 나오지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사례를 들며 하는 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함수 어떤 함수 어떻게 쓴다고 설명 하더라도... 

그 당시 상황에 마주쳐야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익히려고 할테구요. 

 

그리고 다들 자주 쓰는 Ctrl + C   or Ctrl + V 는 

꼭 필요하니까, 언제 어떻게 쓸줄 아니까 쓰잖아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도 엑셀 공부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때는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라고 설명을 해서 차별화를 둘까 합니다. 

 

 

보통 보면, 같은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들은 단축키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어쩔수 없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MS(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MS오피스 등을 만든 회사다보니, 

 

Ctrl+C, Ctrl+V 는 물론이고, 

Alt + F 는 제일 좌측에 위치한 옵션줄에서의 1번 파일탭을 불러오구요. 

 

Ctrl+A 는 해당영역 (폴더내 or 엑셀에서는 엑셀커서가 위치한 표 형태 포함셀 전체) 을 선택하는 역할을 합니다. 

 

Alt + F4 는 창닫기 잖아요?  (지금도 창닫기 누르면 갑작스럽게 창이 닫혀 버릴거에요) 

그런데 요새는 1개 프로그램내에 탭이 열리잖아요? 엑셀도 하나의 엑셀 프로그램 내에 여러 창 (쉬트3개씩 포함해서) 으로 열리구요. 

 

동일 프로그램 내 탭 (창) 을 닫을때는 

 

Ctrl + W 를 씁니다.    (프로그램 전체를 닫는게 아니라서, 필요한 것만 바로 닫을 수 있어요)

 

 

Ctrl + 방향키 (상하좌우) 조합은 

엑셀에서는 해당방향 마지막 셀 값이 적힌 위치까지 옮겨지도록 해줘요. 

표가 1000줄이 넘는데, 마우스로 땡기고 있으실꺼에요? 

 

*아참 내용이 있는 마지막 셀까지 이동을 하는데, 만약에 셀값이 없으면 그냥 제일 끝까지 이동되요~ 아래처럼요~~
(다시 돌아올려면 반대편으로 땡겨주시면 되요)

 

XFD * 1048976 번째 줄이네요~ 

 

 

 

추가로... Ctrl + 방향키는 워드나 윈도우 등에서도 활용하기 무척 편리한 단축키에요~ 

워드 or 파워포인트에서 글을 작성하다가 

단어 몇개 건너뛰어 (띄어쓰기 기준 몇개 뒤에) 삭제가 필요할때 

Ctrl + --> 방향키를 4번만 누르시면 한번에 이동이 되요~ 

 

0

 

 

 

 

 

아래와 같이.. 조작 하시면 편리합니다. 

012

 

 

 

3번 사진과 선택할 경우, 동일한 이름을 넣거나... (동일 제품일떄?)

아니면 방법으로 빈공간을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집니다. 

아.. 위에서 Shift 키를 같이 누른건.. 셀이 선택된 상태로 쭉 이어지라는 뜻이에요.. 

 

아참... 저렇게 만든 표는 

지난번에 설명드렸던 Rand (랜덤함수) 이용해서 만들었구요. 

저런식의 표를 만든경우에도, Ctrl + A 하면 표가 2열 지정 공간만 체크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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