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 시, OC FAIL 메시지 (에러)

"OC Fail, Press F1 to continue"  아님 CMOS SETUP으로 들어가서, OC FAIL관련 설정을 삭제하라거나.. 

--> 둘중 하나로 해결하라고 뜬다.

이는 조금 사용해본 컴퓨터거나 메인보드를 교체(또는 중고 구입)하였을 경우, 뜰 수 있는 메시지이다. 

OC Fail = Overclock Fail  이며, 

OverClock(오버클럭) 은  예를들어, CPU의 원래 사양(속도, 2GHZ 같은..)보다 조금 더 빨리 돌아가게 만드는 작업이다. 하지만 CPU수명이 본래 설계보다 빨리 닮게 되지만, 보통 15%정도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오버클럭을 많이들 하곤 한다. 

난 오버클럭을 한적이 없다고? 

그렇다. OC Fail 이 오버클럭 실패 라는 말을 하고나면, 하는 말이다. 

이는 CMOS(메인보드 설정)에 자동으로 약간의 오버클럭을 시켜주는 설정부분이 있는데, 

그것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다. 

CMOS진입 (F2누르면 파란화면의 메뉴가 보일것임) 하여, 초기화 시키기(=default 값으로 돌리기)를 찾아서 눌러주면 된다.  

   -- 참고로 보통 오른쪽 상단에 위치해있다. (최상위 메뉴에서 Default 라는글자를 찾아서 읽어보셈)

초기화 시킨 후, 설정을 저장하고 다시 부팅시키도록 한다. 

다만, "왜 CMOS에서 갑자기 OC Fail 이라는 메시지가 뜨느냐.." 이것이 문제 아닌가?

메인보드에 CMOS는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메인보드의 간단한 설정값이 저장되어 있는 부분인데, (예를 들어, CD의 유무, 하드디스크가 몇 개인지, 그리고 특히 시스템 시간..)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간이 계속 흘러가려면, 건전지라도 넣어서 걔는 돌아가게 해야겠죠.. 

그러므로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에는 설정이 저장이 안될 수 있다. 

     (= 초기설정이 OC가 자동으로 되도록 되어있던 경우엔, OC없는걸로 바꿔놔도, 배터리에 저장이 안되므로, 켤때마다 오류가 나겠다)

* 3줄요약: 

1) 먼저, CMOS 들어가서, DEFAULT(초기화)상태로 만들고, 저장 후 윈도우 진입.    --> 좀 사용해 보다가, 자꾸 그러면 CMOS에 저장한 값이 저장되는지 확인..

2) 메인보드 배터리 교체 (손톱보다 조그만 크기이고, 가격은 5천원 정도)     --  참고로 배터리 수명이 3년정도 된다고 함.

3) 계속 이상이 있다?  다른 것을 의심해봐야함. 

다이소는 천원에 파네;   이름 보이시죠? CR2032

배터리를 못찾겠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comterman.tistory.com/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