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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기프트콘 중고나라

JayL 2019. 10. 31. 00:00

 

새제품만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중고 거래하는 곳도 적지 않다.

책은 중고서적판매로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알라딘이나, YES24 중고책? 도 운영을 시작한것 같고,

온라인에서는 중고나라(카페) 라는 워낙 유명한 곳도 있고, 최근엔 당근마켓이라는 지역구별 가깝게 거래하자는 모토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도 있다.

 

보통 보면 온라인 중고거래에는 리스크가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돈이 먼저냐(지불할건지) 아님 물건을 먼저 보낼건지.. 

 

생각해보니 이건 중고가 아닌 온라인 거래에서도 통용되는것 같다 

다들 알다시피 네이버쇼핑이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는 소비자가 돈을 입금할 경우 

이러한 중계사이트(지마켓 등등) 에서 돈을 수취하여 보관하였다가, 구매를 확정할 경우, 판매자에게 돈을 전달하게 된다. 그래서 배송확인이 있는거고.. 

 

중고장터의 경우에도 "네이버 안전거래" 방식이 있어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겪어보진 않았지만 안전거래 후에도 제품에 문제가 있다거나 최종 "확정" 을 소비자가 눌러주지 않아 돈 입금이 지연되거나 못받는 경우가 좀 있나보다.. 그래서 중고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안전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한걸로 보인다. 

 

아이디어.. 

기프트콘 중고장터. 

만약에 기프트콘(편의점이나 체인매장 또는 어디 물건을 공유하는 어떠한 장소의 판매물건 또는 중고물건) 을 거래하는 증빙으로 하고,  

기프트콘을 판매자가 기프트콘 외부 송부를 하여 향후 사용하지 못하게 변경되면서 *** 이 부분이 중요한거같다. 

가격 명시하고 거래사이트에 올림.   구매자는 필요한 시점 언제든 24시간.. 돈을 입금할 경우 바로 해당 물건을 근처 거점상점에서 교환하여 사용할수있다.. 

 

물론 기프트콘의 특성상 스크린샷을 통한 향후 사용 방지가 어렵다거나.. 업로드 후 사용이 가능한 것을 막아야 할텐데.. 이건 해결책이 필요할것 같다.   협력을 통해 기존 시스템을 고친다던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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