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에 대한 정리

 

안구건조증에 대한 정리

 

-      눈(안구)에는 평소 눈물이 어느정도 나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줘야 함.

-      보통 사람들은 5초마다 한번 깜박이며, 깜박일 때, 눈을 덮던 눈물은 눈물관(코에 위치)을 통해, 배출되고, 새로운 눈물이 분비되어 눈을 보호.

-      안구건조증 유발 원인을 보면 생각 할 수 있다시피, 안구건조증은 문명병이라고도 불림.

 

 

1.     원인

1)    눈물 생성 부족.

2)    눈물층의 이상 (평균보다 빨리 건조해짐)

a)    안검염

b)    안검의 구조적 이상

è 점안약(인공눈물; 인공누액)의 남용은 좋지 않음 (남용하지 않더라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3)    환경(건조한 환경 및 먼지 등)

4)    기타(노화, 동반질환, 눈물분비(각막 등)기관의 예민성, 라식수술, 눈꺼풀 문제, 결막염, 갑상선질환, 여성호르몬, 약물 등)

 

2.     습관& 환경의 개선

1)    모니터의 각도를 시야보다 하단으로 조절 à 눈과 마주치는 표면적 줄임.

2)    모니터, TV, 스마트폰 응시 시, 습관적으로 눈을 깜박여 주어, 눈물 분비 촉진.

3)    의도적으로 3~5분간 휴식(시간당 1회)

4)    도움이 될 만한 마사지: 관자놀이 눌러주기 등. (단, 눈 직접 접촉 금물)

5)    가습기 등 촉촉하게 만들어 줄만한 도구(or 먼지 없애기)

 

 

3.     검진

1)    직접 눈물을 관찰하거나(세극등 현미경 검사)

2)    눈물막 파괴시간 측정검사: BUT검사(눈물막 건조 속도 측정)

3)    Schirmer test; 쉬르머 테스트
 (눈물 분비량 테스트; 눈 아래 종이 같은걸 사용하여 젖는 거리 측정)

4)    삼투압이나 효소를 이용한 방법(Lysozyme)

5)    Rose bengal stain (세포 염색을 통한, 각결막의 상피 세포 상태 확인)

 

 

 

4.     치료

1)    약물 치료

a)    인공누액:

A.     인공누액 및 연고(취침 시) 두 가지로 크게 분류됨. 인공누액의 경우, 누액의 성분 및 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위 구입보다는 의사 추천이 좋음.

b)    염증치료: 염증(만성결막염, 안검염, 각막질환)의 치료 만으로 크게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음.
à 본래, 인공눈물 및 2차 감염에 대한 치료가 고작이었으나, Allergan (미국)라는 회사의 Cyclosporine(면역조절물질)을 이요한 눈물 분비 증가 약물(품명:Restasis; 레스타시스)를 판매 하기 시작함. (한국 2006년 초, 판매 시작)

 

2)    수술: 누공폐쇄술 등으로 코로 이어지는 눈물의 배출 경로를 막아, 눈물이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만듬.
à 누점마개(=눈물구멍마개)를 사용하여, 일시적인 것(콜라겐)과 영구적인 것(실리콘)이 있으며, 영구적인것은 노출/삽입 2종류. 수술시간 약 5분 미만이며, 무통증.

 

3)    보조 용법.

 

 

5.   결론 (안구건조증은 문명병이라고도 불림)

1)     인공누액(=인공눈물)은 장기적으론 도움이 크게 안됨
             (자생능력 감소, 단기간 내에만 효용)

2)     레스타시스(누액과 비슷하지만, 보조제가 아닌 치료제)는 치료 효과가 있음.
(약국에서 직접 구입 시, 5만원. 병원에서 처방전 처방 후, 2만원 정도의 가격이며, 30개 입 기준임) 추가로, 1일 1개(2회 사용)이 보통이며, 1달정도 사용 후, 효과 나타나며, 약 3~6개월정도 사용 추천됨.

 

3)     비타민A 안구건조증에 도움(블루베리, 토마토, 단호박, 피망, 당근, 구기자, 결명자 등)
오메가3지방산(연어, 넙치, 참치)

 

4)     컨택트렌즈 안구건조증에 매우 안좋음.

 

5)     운동은 만병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