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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태국) 여행 꼭 준비할 것 (핵심!!!) 본문
이번 준비했던 경험 및 여행 경험을 토대로 간략히 적는다.
[교통]
1. 현지에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렌탈이 비교적 쉬운걸로 보임.
2. 특히 오토바이는 외국인들 아무나 타는걸로 봐서 그리고 다른글들을 볼때, 면허 검사 없이 렌탈 단기/장기 가능하며
오토바이 수준은 그닥인걸로 보임 (일부 생각도못한 고장으로 힘들어하는 경우 봄)
3. 오토바이는 경찰 단속이 간혹 있는것 같은데, 국제면허가 없을 경우 400바트인가 낸다고 함 (다만 한번내면 그걸로 하루는 면제 받을 수 있는 듯)
4. 버스는 거의 없음 (공항-시내 노선은 있더라). 그리고 구글맵 등에서 대중교통 노선 검색도 안됨.
*대중교통은 오토바이개조 택시 위주인듯.
5. "Grab" 을 꼭 깔아서 사용할 것 (Grab 은 동남아 우버같은 택시 부르는 서비스)
* 구글맵에 연동되므로, 구글맵으로 내위치-갈곳 위치 지정해서 차부르기 하면, Grab에 연동됨. Grab에서 내가 탈 종류 고를 수 있음. (보면 Grab Taxi 가 제일 싼것같고, 오토바이개조 택시는 여럿 타기엔 좋고, 한두명일때는 오히려 더 비싼듯)
[숙박]
1. 에어비앤비 등 적극 활용해볼 것. (관광지라 그런지 중국인들이 하는곳도 많고, 태국인들도 특히 반캉왓 같은 곳 안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숙소가 많으니 참고.) 치앙마이 동북부 시내1Hr 가량가면 나무에 집지어놓고 호텔로 쓰는 곳도 있음.
2. 치앙마이 북쪽이나 서쪽에는 코끼리가 아침인사하러 오는 호텔... 그리고 코끼리와 다른 행사 진행가능한 숙박업소들이 많았음.. *참고로 아시아 코끼리는 500여마리 남았다는걸로 봄.
3. 구시가지 (강/성벽으로 둘러쌓인 곳) 를 기준으로
동쪽 : 외국인 많음. 소품샵이나 잘 꾸며놓은 곳 많음. 오래된야시장이나 정신없는 곳도 다수. 동쪽에 핑강(치앙마이의 한강..) 이 있다보니 고급 호텔, 음식점 많음. 라탄전문샵 모인 거리 있음 (근데 시장에서 적당한거 사는게 나은듯 보임)
남쪽 : 안가봤는데, 공항에서 가까우면서 (공항은 구시가지의 남서쪽) 에어비앤비 다수 보였음.
서쪽 : 치앙마이 대학가, 님만해민 + 원님만, 마야몰 쪽 (님만해민쪽은 호텔은 가성비는 그닥인듯 보이나 위치가 워낙 좋으니 하루이틀은 숙박할만한 듯)
북쪽 : 북쪽에서 몇몇 시장이 있긴 한데, 그닥 추천할 만한건 아닌듯.
4.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에어비앤비 또는 완전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곳이 좋은걸로 보임. (호텔은 좋으면서 가격은 중심지 대비 다소 저렴함) 게다가 Grab 을 탄다면 왠만한 거리는 100~150바트 (100바트 = 4000원) 이면 이동 가능하므로 거리에 따른 불편함은 크게 없음.
치앙마이가 요새 화전농업 때문인지 중국미세먼지가 그쪽으로 날아가는건지 (공식적으로는 화전 때문이라고 많이 하는듯) 미세먼지 농도가 우리나라 보다 오히려 심함.
서울이 50~100 수준일때, 치앙마이는 100~200 수준..
차라리 비가 올때 여행을 하는게 낫나 싶기도 함.. (완전우기보다는 우기 전후 정도?)
12월은 건기라서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라고 하나, 미세먼지로 주변을 둘러싼 산도 안보임 (도이수텝산 같은건 2000미터도 넘는다던데, 여행하는 내내 인근에 산이 있는줄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