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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Another Memory
주요 펜 기술 (EMR, AES, 애플펜슬, 엔트리그 서피스펜) 차이 비교 본문
예전엔 타블릿 (드로잉 용도의 전용 패드) 을 쓰는 경우나 펜을 썼었는데,
언젠가 PDA 에서는 펜이 탑재되어 필기를 강조하는 모델등이 꽤 나왔었고 (내 요피 ㅠㅠ),
어느덧 스마트폰, 타블렛PC 시대가 되자 펜을 탑재하는 제품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펜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와콤사의 주식교환 등을 통해 펜 탑재 및 경쟁력 강화를 꽤했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EMR은 왠만한 업체제품에서는 잘 안나오고 삼성 제품 또는 일부 중국업체 꺼에서만 나오고 있다.
사실 AES 가 기술만 조금더 진보된다면 펜을 별도로 가지고 다닌다는 단점 외에는
애초에 패널이 두꺼워서 무거워지는 EMR보다 나아질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명칭 | 출시 시기 | 대표적용제품 | 필압 | 적용제품 두께 | 배터리 유무 | 반응거리 (화면에 펜이 가까이갔을때 반응) *제품별/앱별 차이 큼 |
문제점 | 비고 | ||
EMR | Electro Magnetic Resonance |
전자기공명 | first | 삼성제품(갤럭시노트, 노트북펜) 및 일부 중국제품 | 4096대 이상 (비슷하나 EMR이 좀더 빠릿한 느낌) |
두껍다 (별도 EMR을 위한 덮씌운 패널이 있어야함) | 불필요 (작게 만들수있음) | 멀다 (10cm?) | 화면 외곽으로 갈수록 터치 안됨 (베젤을 두껍게 만들면 해결 가능하다고 함) 화면이 두꺼움. |
|
AES | Active Electrostatic Solution |
능동정전기형 | second | LG제품 및 대다수 펜 달린 IT기기 (MS 서피스에 적용된 엔트리그 MPP 펜이나 애플펜슬도 유사 종류) |
얇다 (별도 패널이 불필요함. 원가도 덜 들듯) | 필요 (커지나 그립감은 좋아짐, 수납은 어렵겠음) | 가깝다 (1cm 미만?) | 지터링 현상. 배터리가 AAAA 인가로 밖에 잘 안팜. 반응거리가 매우 짧아 팜리젝션(손바닥이 먼저 터치되는 경우가 많음) |
점점 좋아짐 |
*애플펜슬은 써보니 소프트웨어의 승리인건지 AES 뿐만아니라 오히려 EMR보다 느낌이 좋았다. 삼성노트 시리즈의 경우, 유리에 흘려쓰는 느낌 + 연필 사각소리로 조금 흘려쓰는 느낌을 좀 줄여준달까? 그런느낌인데,
애플펜슬은 고무팁이 약간은 흘러가는걸 방지해주는 느낌이었고, 기울기가 심해도 그림이 가능하다보니 스케치 채색하듯 잡고 칠해도 적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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