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읽기 통한 영어공부

원서라고하면 어렵게 생각하지만,
옥스퍼드 출판사에서 나온 영어 단어기초가 부족한 사람도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

1. 문법
2. 읽기
3. 말하기
4. 듣기
쓰기는 얘기가 안나오는것 같다

보통 위 방법들중 어떤게 먼저인지 고민들 하는데 내 생각에는 약간의 기초라도 있는 상황에서는 아래의 순서가 아닐까 싶다.

1. 읽기와 듣기 = 쉬운 단어의 리딩 통해 문장 구조나 사용법 등 익숙해지기. 그리고 아이가 처음 계속 들으며 말문이 터져나오듯 집중해서 계속 듣기. 이때의 듣기는 이해 갈때까지 반복이 좋은것 같고, 읽기도 반복이 좋을거 같은데 지루하므로 적당히 반복하고 다른걸 봐도 될것 같다.. 어차피 쉽게 나온 책도 많으니 ..

2. 말하기 = 어느 정도 읽기와 듣기를 하다보면 아마 말하고 싶어질것이다. 이때 자신감도 점차 생길텐데, 너무 소심하게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말아야한다. 한국에선 솔직히 남의 영어에 대한 평가가 난무하는것 같다.
가능하다면 영어 모국어 외국인과 대화를 하고,
그냥 혼자 난 뭘 하고 있어... 라고 하면서 뭘 할때마다 마음속으로라도 중얼거리거나, 아니면 흔히들 얘기하는 쉐도잉(외운거 실제처럼 혼자 연습하기)을 해도 좋다고 한다.

3. 이러다 보면 어느정도 레벨로 올라와서 스스로 할만해지지 않을까싶다


우선 오늘은 아래 도구를 추천한다.



스타터부터 6단계까지 쉬운 소수의 단어만늘 이용해서 만든 영어 원서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단어는 정말 쉬운수준이고, 반복해서 문장구조를 익히기 좋을거 같다.
한국어로는 옥스퍼드 북웜즈 라고 찾으면 나옴.

그리고 듣기는
BBC learning english 같이 천천히 쉬운말로 얘기해주는걸 추천. 아니면 voa learning english.